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노 가쿠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E반을 도발해 기말 시험에서 패배할 경우 노예로 삼는 것이나 다름없는 협정을 맺었다. 참고로 애니판에서 이 협정을 타이핑하는 속도가 훨씬 어마어마해졌다. [* 서류 한 장 분량을 한 손으로 몇 초만에 작성한다.] 그의 의도는 E반에게 비밀을 금지해 부친이 숨기고 있는 E반의 비밀을 캐내 부친을 공격하는 약점으로 써먹는 것이다. 특기 분야는 수학으로 그 밖에도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했지만, E반 학생들의 터무니없는 선전으로 인해 패배. 본인은 학년 1위를 지켰지만, 다른 친구들이 간발의 차로 E반에 과목별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이는 A반이 누리고 있던 여름방학 리조트 여행 기회를 양보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카르마와 함께 절치부심에 임하고 있는 중. 그 후 다시 한번 E반을 물 먹이기 위해 등장하는데, 이소가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교칙 위반이라는 것을 빌미로 내기를 걸어, 운동회의 장대 넘어뜨리기 [* 이때 [[망치와 모루 전술]]로 추정되는 작전도 실행하였다.]를 통해 E반 학생들을 다음 시험에 영향이 갈 만큼 때려눕히려는 계략을 세웠으나 실패로 돌아간다. 이때 용병으로 외국인 학생 4명을 데려오는데, 그들은 '''전원 190cm 이상의 괴물 군단'''이었다. 심지어 한 명은 수염까지 났다. 설명에 의하면 5국 연합부대라고 참고로 이 학생들 중에는 상혁이라는 한국인 학생도 있었는데, 한국 농구협회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한다. [* 사실 한국인은 아시아의 인종 중 가장 체격이 크고 장신이었던 민족이다. [[한민족의 식사량|애초에 이렇게 먹어대는데 몸이 안 클 수가 없다.]] 지금도 평균 키는 가장 크지만, 일본에서 서양식 식사가 보편화되고 중국의 경제가 발전해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일본인과 중국인 사이에서 '한국인=장신'이라는 공식이 암암리에 성립하기에 작가도 한국인을 선택한 듯.] 이들은 가쿠슈에게 복종하는 것만이 아닌 개인적인 호감도 상당한지 가쿠슈의 노력을 변호해주기도 한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미국인 유학생인 케빈이 그 역할을 주도적으로 했다.] 그리고 아버지라는 작자에게는 훈계를 빌미로 모욕과 협박까지 당한 뒤로 다시 절치부심 상태. 학원제에서 E반에게 승리한 뒤, E반의 음식점을 해코지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냐는 아버지에게, E반이 A반과 대등하게 겨룰 정도로 올라오면서 자신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고, 동료들과의 연 또한 강해진 것을 느낀다고 반론한다. 이어서 이사장의 교육 방침은 모순되었다고 지적하며 아버지의 교육론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멋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사장은 아들의 말을 개무시하고 아들의 친구들을 단 몇 분만에 E반을 죽여버리겠다는 동기만 가득 채운 상태로 세뇌시키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직접 A반 선생이 되어 기말고사 특별 수업을 끼워 넣어 평소의 20배의 진도를 나가고는, 자신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A반 학생 몇 명을 불러 'E반을 죽여라'라고 세뇌한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가쿠슈는 E반 학생들을 만나 '''허리까지 숙이면서''' '저 괴물을 죽여달라'라고 부탁한다. 그가 죽여달라는 괴물이란 '아버지의 교육 방침'. 지금의 아버지는 E반에 대한 증오를 학생들의 유일한 지표로 삼아 A반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 가르침이 승리한다면 A반은 그것밖에 믿을 수가 없게 되므로, 자신이 1등을 해도 의미가 없으니 자신 외 E반의 학생들이 상위권을 독점해야만 아버지의 교육 방침을 부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결국 A반 학생 전원이 E반에 밀려버리고 자신마저도 라이벌시 하던 [[아카바네 카르마]]에게 밀려 2등으로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자, 너희들의 공부가 틀렸을 뿐이라 말하고는 다음에야말로 너희가 이기도록 이끌겠다면서 자신을 따르라고 선언한다. 이런 아들을 보며 이사장은 A반에 대한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하려 했으나 A반 전원이 이를 거절하고, 가쿠슈는 이사장에게 맞고 날아갔다. 그냥 밀쳐진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교실 천장까지 날아가 부딪히고 그대로 바닥에 처박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싸대기를 맞고(...) 옆으로 날아가 벽에 처박힌 뒤 엎어졌다.] 이사장 본인도 자신이 어째서 주먹을 휘둘렀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 하지만 도리어 이제야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인다고 기뻐하며 친구의 부축을 받아 A반 모두와 함께 교실을 나섰다. 그리고 집에 돌아갈 때 아버지와 함께 차에 타서 서로를 고소하겠다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운다. 연극 발표회 에피소드에서는 어느 정도 E반을 인정하는 듯한 언동을 한다. E반이 불합리한 조건 속에서도 어떠한 과제도 해 내는 점을 보고 "그래도 너희들은 할 수 있잖아?"라고 말하는 태도를 보면 예전처럼 E반을 대놓고 깔보지는 않는다. 아사노 이사장의 언급에 의하면 고등학교 진학 후 학교를 쥐락펴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1년 후면 전교를 장악할 거라고. 졸업식에서는 살생님을 암살하는 데에 성공한 E반을 취재하기 위해 쫓아오는 기자들을 뿌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에 앞장섰다. 그리고 같이 쿠누기가오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아카바네 카르마]]에게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들어보도록 하지. 너희를 키워낸 [[살생님]]에 대해서 말이야.'''라고 말한다. 이걸 볼 때 기사를 읽고 진실을 어느 정도 파악한 모양. [* 사실 전부터 E반의 비밀에 대해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긴 했다(51, 52화). 뉴스의 보도로 인해 확실하게 사실이 된 것. 또한 가쿠슈는 E반과 경쟁을 한 장본인이고 그의 지능과 눈치력을 감안할 때 정부의 언론 조작에 다른 사람들처럼 속아 넘어갈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